5대 은행장 국감 증인 채택…해킹 사태 책임 추궁
19일 금감원 국감 증인 출석
2026-10-08 11:38:19 ㅣ 2026-10-08 11:49:48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금융권 해킹 사태와 관련해 5대 시중은행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8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5대 은행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등 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19일 열리는 금감원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증인 신청 사유는 '금융권 해킹 사고 문제 점검'입니다.
 
최근 대형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사 9곳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을 받은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각 은행의 보안 취약점과 사고 대응 과정,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수 국회 정무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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