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로 사람을 모으기 위해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짜고 프로그램 많이 짜면 예산은 늘어난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면 그나마 나은데, 외부에서 초청인사들을 불러모으면 그저 보고 즐기는 효과밖에는 없다. 사람이 100만명이 모여도 지역에 돈을 쓰지 않고 가버리면 오히려 축제비용 쓰레기 비용만 늘어나겠지.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은 거쳐야 하는거 같다. 시간이라는게 필요하다는걸 요즘 뼈저리게 느낀다. 압축성장, 압축발달, 폭발의 후유증이랄까.
아이디어는 없는데 구체적인 중간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